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 페이스샵'은 올 상반기 유럽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성분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고보습제품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어드밴스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뷰티업계에서도 연일 친환경 성분을 소재로 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사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각 제품들도 서로 차별화가 안되기 십상이다. 더 페이스샵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은 진실된 자연주의를 표방한다. 이 제품은 친환경주의로 유명한 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인증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더 페이스샵은 제품에 물 대신 100% 대나무 추출물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였다. 제품에 들어간 대나무 추출물은 프랑스 유기농협회로부터 에코서트(Eco-Cert)인증을 받은 친환경 성분이다. 에코서트는 프랑스 유기농협회에서 제품 및 원료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추출 성분이 유기농이어야 함은 물론 추출 과정도 친환경일 때만 인증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증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또 더 페이스샵은 대나무 추출물과 함께 프렌치 로즈 추출물을 첨가해 보습력을 한층 높였다.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어드밴스는 더 페이스샵 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제품은 철저히 더 페이스샵이 자랑하는 7무(無)시스템을 적용해 제조됐다. 7무시스템은 무파라벤, 무알코올, 무유기색소, 무인공향, 무광물유, 무벤조페론, 무동물성원료를 원칙으로 철저하게 천연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제품은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나노기술로 피부에 영양성분 및 촉촉함을 전해주는 골든팜 오일이 토닉 위에 떠 있는 쉐이킹 타입이다. 오일성분과 토너가 충분히 섞이기 위해 사용 전에 흔들어줘야 하는데 이 덕에 '흔들어 쓰는 노란색 에센셜 토너'라는 애칭도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