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9포인트 내린 45.45포인트로 마감, 4일 연속 하락했다.
개인이 7일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25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7억원ㆍ4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NHNㆍ다음 등 인터넷업종의 대표주를 처분하고 있어 장을 이끌만한 주도주가 없다. 운송ㆍ금융ㆍ음식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정보기기ㆍ디지털콘텐츠ㆍ통신서비스 등이 많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국순당ㆍ옥션ㆍ아시아나항공 등이 올랐고, KTFㆍ하나로통신ㆍCJ홈쇼핑 등은 떨어졌다. 상화마이크로텍은 등록 11일만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