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시드니에 해외 매장 1호점 열어

'초저가 화장품'을 표방하는 미샤를 판매하는 에이블씨앤씨(대표 서영필)는 호주 시드니에 해외 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진출은 호주의 유통업체인 코스트그룹과 지난 3월 맺은 총판 계약에따라 이뤄졌으며 현지에서도 미샤의 초저가 마케팅 전략이 적용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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