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11일 COEX서 서울시·노동부 '취업박람회'

서울시와 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9월 10, 11일 이틀 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최된다. ‘서울 2030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우수 중소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장에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50여 명을 배치한 ‘대형 컨설팅관’을 마련, 구직자들이 취업준비를 위한 효율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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