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4:27
현대자동차는 외관 편의성, 안전성을 한단계 높인 99년형 아토스를 1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99년형 아토스는 최고출력 54ps, 최고속도 145㎞/h, 최대토크 7.4㎏.m, 0→200m 가속성능 12.7sec 등으로 엔진성능을 높여 소형승용차에 버금가는 강력한 힘을발휘한다고 현대자는 말했다.
또 외관 향상을 위해 안개등, 새로운 형상의 알루미늄휠, 뒷좌석 덮개 선반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운전석 뿐 아니라 조수석에도 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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