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영수)는 4일부터 3일간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조합회원사 대표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공업인 최고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1세기 최고경영자로서의 갖춰야 할 덕목과 경영이념을 배우고 개방화시대를 맞아 전자공업의 공동생존과 발전을 위한 친목를 위해 열린다.
정해주 중소기업청장이 「21세기 중소기업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강의하는 것을 비롯 ▲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백년지대계」 ▲김영수 전자조합이사장 「21세기를 대비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 「금융개혁의 내용과 영향」 ▲이종훈 중앙대총장 「일본기업은 왜 강한가」 등 강의가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