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소외아동 위한 자선 콘서트 外

메트라이프생명이 장애아동 및 불우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8일 강남구 역삼동 웅진 씽크빅 아트홀에서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소외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선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아동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영화 '태풍' 기프트카드 2종 삼성카드는 자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장동건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태풍'의 개봉에 맞춰 영화의 스틸 컷이 들어 간 기프트 카드 2종을 발급하고 고객 2,740명을 초대해 영화 시사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기프트 카드는 발행 액면금액(5만원~50만원) 다양하며 블루와 레드 디자인 2종으로 총 1만 매를 우선 발급되고, 수요에 따라 추가 발행될 계획이다. 고객 송년 사은 대잔치 KB카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송년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2월 한달간 할인점 및 슈퍼, 면세점에서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백화점에서는 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 특별 이벤트로 KB카드 미혼 남녀회원을 초청해 영화 '작업의 정석'개봉 축하파티를 겸한 무료 미팅행사를 오는 8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