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임안자씨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완주)는 20일 전주시 중앙동의 한 식당에서 이사회를 열고 부집행위원장에 평론가 임안자(61ㆍ여)씨를, 신임사무국장에 이승환(35) 씨를 각각 선임했다. 신임 임 부집행위원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스위스에서 거주하며 평론가와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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