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달 1,134가구 분양

대우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 구 시외버스 터미널부지에 29~33평형 616가구, 시흥 연성지구에 3차분 28~33평형 518가구 등 총 1,134가구를 이달초에 분양한다.용현동은 こ29평형 132가구 こ32평형 352가구 こ33평형 132가구로 분양가격은 각각 9,950만원, 1억1,645만원, 1억2,265만원이다. 이달 12일부터 순위별 청약을 받으며 입주예정일은 2001년 5월이다. 이곳은 또 이달중 계약자에 한해 총분양가격의 50% 한도에서 11.5%의 융자를 알선한다. 대우건설은 분양 촉진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건너편 대우아파트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마티즈 승용차1대와 가전제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이 곳은 경인·서해안고속도로와 5분거리이고 수도권 전철 도원·동인천·제물포역과도 가까워 교통이 좋은 편이다. (032)424-6633 1·2차에 이어 3차분양에 들어가는 시흥 연성 대우아파트는 こ28평형 78가구 こ32평형 318가구 こ33평형 122가구로 분양가격은 모두 평당 315만원이다. 가구당 전체 분양가격의 40%까지 11.95%의 융자도 알선해준다. 이곳은 부천과 10분, 서울 구로구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아파트 4000여가구가 새로 들어서 대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032)694-2133∼4 【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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