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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공모 3兆 몰려
최종경쟁률 551.09대1
입력
2006.05.25 20:52:41
수정
2006.05.25 20:52:41
25일 마감된 롯데관광개발 공모주 청약에 3조원의 자금이 몰렸다. 롯데관광 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된 롯데관광 일반공모청약에 모두 2조9,846억원이 몰려 551.0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우리투자증권 571.57대1, 대우증권 469.99대1, 동양종금증권 532.84대1, 현대증권 505.37대1 등이었다. 코스닥상장을 위한 제이브이엠의 최종경쟁률은 8.41대1을 기록했으며 증권사별로는 교보증권(주간사) 1.20대1, 동양종금증권 5.04대1, 한화증권 3.61대1, 현대증권 5.20대1, 대우증권 44.88대1, 한국투자증권 91.98대1 등이었다. 한편 이날 청약을 시작한 씨앤비텍의 첫날 평균 경쟁률은 98.14대1이었으며 증권사별로는 한화증권(주간사) 134.19대1, 교보증권 69.33대1, 굿모닝신한증권 73.36대1, 동양종금증권 84.13대1, 현대증권 79.79대1, 키움증권 43.01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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