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틀째 삼성전자를 소폭 순매수하고 있다.
16일 시장 개장이후 오전 9시35분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1만7천주를순매수한 것으로 추계됐다.
외국인들은 전날에도 1만7천여주를 순매수, 지난 14일 54.75%까지 하락했던 외국인 지분율을 54.77%로 끌어올렸었다.
한편, 외국인들은 개장 이후 오전 9시35분까지 외환은행을 6만주 가량을 순수하게 사들여 이날 매매종목중 가장 많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그간 매집했던 한솔CSN을 8만1천주 가량 순매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