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 주가가 안정적인 실적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에 13일 전일보다 5.01%(1,350원) 오른 2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4년간 납 가격변동 때 차액이 제품 값에 잘 반영되고 있다”며 “차량용 및 산업용 수요의 꾸준한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세방전지의 1분기 실적은 작년 동기보다 54.3% 늘어난 1,923억원, 영업이익은 14.1% 늘어난 2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