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 파인아일 준우승

한국계 쌍둥이 자매의 동생인 송아리(13)가 미국주니어골프(AJGA) 테일러메이드 아디다스 파인아일 주니어클래식에서 준우승했다.송아리는 2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레이크래니어의 르네상스 파인아일리조트(파71·5,716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5오버파 147타로 준우승했다. 우승은 3오버파 145타를 친 태국의 비라다 니라파스퐁폰이 차지했다.입력시간 2000/04/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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