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신민아, 다섯가지 '붉은 유혹'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기념 화보 촬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5','default','260'); 배우 신민아가 영화 '위대한 유산', '매트릭스', '물랑루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7년 만의 외출' 등다섯가지 장르의 영화 속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최근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다섯 장르와 레드 컬러를 매치한 헤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을 기념, 미쟝센이 제안하는 헤어스타일과 다섯가지 장르의 영화 속 주인공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한 것. 멜로드라마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에는 '위대한 유산', 액션·스릴러 장르인 '4만 번의 구타'에는 '매트릭스',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에는 '물랑루즈', 공포와 판타지를 다루는 '절대악몽'에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코미디 장르인 '희극지왕'에는 '7년 만의 외출'이 각각 선정됐다. 신민아의 이번 화보는 빨간색 드레스, 립스틱, 빨간 잉크 등이 포인트를 주며 레드 콘셉트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살렸다. 신민아는 '위대한 유산'에서 기네스 팰트로의 차분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재현, 럭셔리한 롱 헤어 스타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 '매트릭스' 트리니티의 시크한 숏헤어를 선보이며 여전사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러블리 컬 스타일을 선보이며 어리지만 잔혹하고 신비로운 뱀파이어를 연기한 커스틴 던스트로 변신했다. '물랑루즈'에서는 화려하지만 상처입은 영혼의 소유자 새틴의 캐릭터를 대변한 탐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해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을 연출했으며, '7 년 만의 외출'에서는 마릴린 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하고 탐스러운 금발 웨이브를 재현했다. 신민아는 평소 순수하고 연약한 이미지라 여전사나 섹시스타로의 변신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각 영화 속 주인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스텝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출하다(mise en scene)' 라는 의미의 영화 용어에서 브랜드명이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은 2002년부터 국내 단편영화의 활성화와 능력 있는 신인 감독의 발굴을 위해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후원하며 문화 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특히 올해는 5개 장르에서 본선 진출작 57편이 경합을 벌이고, 비경쟁부문을 포함 총 120편이 상영된다. ▲ 신민아,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기념 화보 촬영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