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4일 정부 보유지분 매각과 관련된 업체들이 인수합병(M&A) 테마를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주문했다.
신민석 애널리스트는 "자산관리공사가 2월에 대우정밀[064960], 4월에 대우건설[047040], 하반기 대우일렉트로닉스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옛 대우 계열 3사의 매각을 올해 안에 마무리짓고 1조5천억원의 공적 자금을 회수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대우조선해양[042660], 대우정밀[064960], 대한통운[000120], 쌍용건설[012650], 현대건설[000720], 하이닉스[000660], 외환은행[004940], 우리금융[053000]지주, LG카드[032710] 등 11개 종목을 관심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