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3개 본부, 7개 TF팀, 1실, 1팀`을 `1개 본부, 5개 실, 6개 팀`으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사회협력실, 윤리경영팀, 노동복지팀, 기업정책팀(이상 전략사업단)과 경제조사실, 산업조사실, 국제협력실, 국제경제팀, 동북아팀 등의 사업부서와 부회장 직할의 지원부서로 지원본부, 기획조정실, 미디어홍보팀의 조직으로 재편된다.
전경련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계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번 조직개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