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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산시장 사퇴요구/민노총 부산본부
입력
1997.05.07 00:00:00
수정
1997.05.07 00:00:00
민주노총 부산·양산지역본부(의장 강한규)는 6일 한보비리와 연루된 문정수 부산시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민주노총 부·양본부는 『검찰이 문시장에 대해 부산 동아시아게임을 이유로 불구속 기소로 방향을 결정한 것은 대다수 시민의 법감정과 거리가 있다』며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문시장 퇴진을 위해 부산시민 1백만인 서명운동과 철야농성을 벌이고 오는 10일 부산역 광장에서 「뇌물시장 퇴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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