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29일 학생 할인을 청소년 할인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캠페인을 벌여 온 MBC 오락 프로그램 `! (느낌표)` 의 공동 진행자 최윤진 교수(중앙대 청소년학과), 연예인 송은이 신정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장관은 “청소년기본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 할인제도에 대한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사회적 기반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