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림자동차는 불공정행위 근절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은 물론 업계 최초로 2004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 국가정책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이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의식함양, 제도정비, 교육실시와 아울러 등급평가에도 참가해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 공정거래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직접 수상한 김계수 대표이사는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실행하고 있으며 금번 표창을 계기로 국내 이륜차업계를 선도함은 물론 자동차산업에서도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