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30일 은행업종의 주가가 최근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의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계부문의 버블이 해소되고 있으며 금융기관의 자금중개 기능에서 은행권의역할과 가격결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은행주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경기회복 조짐이 확인될 때까지는 신한지주[055550]와 하나은행[002860]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경기가 회복되면 국민은행[060000]과 신한지주를주목하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