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5일부터 중국에서 온라인게임 `뮤`를 유료로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웹젠과 중국의 포털사이트 업체 더나인닷컴의 합작법인인 나인웹젠을 통해 서비스되는 뮤는 지난해 10월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현재 동시접속자수 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나인웹젠은 75시간 사용권을 30위안(4,300원)에 선불카드 형식으로 판매하며 월 정액요금은 48위안(6,800원)이다.
웹젠은 중국내 유료서비스로 발생하는 매출의 20%를 로열티로 받는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