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일부터 전국 118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석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온라인몰은
선물세트 300여종을 해외 106개국에 유료 배송해준다. 배송 비용은 중량 1kg 상품을
미국과 일본으로 발송하면 각각 2만4,000원과 1만2,600원, 10kg 상품을
호주와 중국으로 발송하면 각각 6만4,100원과 3만2,800원이다. 추석 해외 배송 서비스 접수는 전국 매장은 오는 24일까지, 인터넷쇼핑몰은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