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백 이사장의 비전
■ 지역경제 매거진 (오후 7시30분) 이번 주 지역경제 매거진 '파워인터뷰'에서는 최근 해운대백병원 개원으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인제대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을 만났다. 해운대백병원은 개원 이후 일평균 1500여 명의 외래환자가 찾아 기대 이상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백낙환 이사장이 관심을 두고 있는 외상전문센터와 간이식센터가 이달 말 모습을 갖추면 동양 최고의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인제대학교에 약학대학이 신설된 것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의료 부문 특화 대학으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해운대백병원에 대한 백 이사장의 기대와 학교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