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대우 주식 408만9,000주(2.88%)를 장내에서 취득, 이전 최대주주인 대우학원 소유 주식 113만4,000주(0.8%)를 재치고 최대주주가 됐다.㈜대우관계자는 주총을 위해 작년말 폐쇄한 주주명부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UBS 서울지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부산 대우로얄즈 프로축구단을 현대산업개발에 170억원를 받고 매각키로 결의했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