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뱃길 여는 ‘거북선’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정박돼 있던 복원 ‘거북선’이 9일 새 보금자리인 경남 통영을 향해 장도에 올랐다. 거북선은 55년 만에 열린 한강 뱃길을 따라 서해 바다로 나간 후 인천항을 거쳐 오는 14일 통영에 도착, 전시될 예정이다. /박서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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