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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티베트 문화 파괴위해 창녀 대거 투입
입력
1999.09.06 00:00:00
수정
1999.09.06 00:00:00
망명정부의 템파 체링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라사에 창녀들을 급속히 확산시킴으로써 티베트 주민의 전통 가치를 손상시키고 저항 정신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티베트인은 정신력으로 무자비한 군사력과 모든 정치적 탄압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강조.체링 대변인은 티베트에서의 중국 행위가 지난 1840년대 아편전쟁 당시 영국이 중국에서 행했던 사례와 비슷하다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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