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화식한우 시판

현대백화점은 볏짚 여물을 먹여 재래식으로 키운 '현대 화식한우(火食韓牛)'를 PB(자체 상표)상품으로 개발, 31일부터 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등에 상설매장을 별도 운영한다.이를 위해 유통업계 처음으로 경기도 장호원, 충북 옥천, 경북 경주에 3개의 지정목장을 설치해 연간 1,300두의 공급원을 확보했으며 상표 등록도 추진키로 했다. 회사측은 일단 본점 무역센터점 신촌점에 공급하고 2003년부터 전국의 모든 점포에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육부문의 전체 매출액중 화식한우의 점유율을 연말까지 10%, 2002년까지 2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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