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권의 채권매물이 나오면서 채권수익률이 다소 상승(채권값 하락)했다.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0.15%포인트 상승한 6.43%,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7.36%, 통안채 2년물도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6.65%을 기록했다. 그러나 단기 유동성을 선호하는 기관들의 매매경향으로 만기 1년이하 채권은 오히려 강세분위기를 유지했다. 2금융권 콜금리는 보합(4.80%)선을 유지했다. /안의식 기자 ESA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