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은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통신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며 “KT가 전 세계 통신 시장의 리더로서 5세대 통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와함께 통신 변화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도 함께 열었습니다. 사옥 1층 안팎에 모스 전신기부터 사물인터넷 기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물을 공개하고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전시관은 오는 24일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