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국 대통령은 앞으로 4년간 추가 협상을 통해 유럽연합(EU)식의 단일시장을 결성하고 공동통화를 사용키로 합의했다.3개국은 또 장기적으로 금융 정치체제의 통합도 추진키로 했으나 이 목표가 이뤄지기까지는 약 20년이 걸릴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이들 3개국 이외에 르완다와 부룬디 대통령도 이날 서명식에 참석해 이 공동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케냐와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5개 동아프리카국가가 공동체를 창설할경우 약 1억명 가량의 시장이 새로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