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조성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 결과 ‘백운의 아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백운의 아침 컨소시엄’에는 NH농협증권이 대표사로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내년 1월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왕시와 도시공사는 오는 2016년까지 학의동 560 백운호수 일대 96만㎡에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호텔, 비즈니스센터, 병원 등을 건설하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윤종열 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