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7일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 일일 점장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출국장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우수 국산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설명했다.
관광공사 면세점은 인삼∙홍삼∙김치 등 식품류, 전통문화상품, 한류상품 등 다양한 국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중소기업 전용관을 운영하며 국내 제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날 국산품에 한해 할인판매 행사를 벌이는 한편 구매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