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카드로 차 사면 0.2% 캐시백 제공"

'오토할부플러스' 출시

삼성카드가 카드결제와 할부금융을 결합한 ‘오토할부플러스’를 선보인다. 오토할부플러스는 고객이 자동차 구입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 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 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카드결제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할부약정기간과 선수율에 따라 연 2.0%~5.5% 까지 할부이자율을 적용한다. 국내외 모든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전용 상담센터(1688-300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이 외에도 신용카드를 이용해 자동차 구입 대금을 별도의 서류작업이나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최대 60개월까지 카드할부로 낼 수 있는 ‘수퍼오토할부’와 현금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1%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스마트오토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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