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352회 거북이 마라톤 대회

19일 오전 8시 남산 출발


가족ㆍ친지와 함께 가슴을 활짝 펴고 초겨울 남산길을 걸어보시지 않겠습니까. 한국일보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9일(일) 오전8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달에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Safe Korea'를 주제로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2006 미스코리아들이 시민과 함께 남산순환도로 7㎞ 구간을 걷습니다. 걸은 후에는 방송인 이상용씨의 사회로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과 소화기 시범, 심폐소생술 시연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ㆍ소형가전ㆍ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스 중간에서 농심 홍삼수 등의 간식을 제공합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대회안내> ◇일시=11월19일(일) 오전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ㆍ6번 출구 (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주방용품, 화장품세트, 헤어드라이기(바비리스), 화장지 세트(모나리자), 물통(예스바틀), 다미나909(그래미) 등 ◇문의=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2613~6 주 최 : 서울경제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코리아타임스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협 찬 : 소방방재청 대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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