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25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레드망고’와 제휴하고 ‘바통(BarTong)’ 바코드결제를 레드망고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드망고 구반포점, 두산타워점, 목동점, 이수역점, 홍대 본사교육점 등 레드망고 주요 지점에서 지갑 없이 편리하게 휴대폰으로 메뉴를 주문 할 수 있다.
바통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코드 하나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결제 서비스다. 결제 금액은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레드망고는 바통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바통으로 무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