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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최근 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화성산업은 ‘희망2015나눔캠페인’ 공식파트너 기업으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5,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로 이웃돕기성금 참여가 예년만 못하다는 소식에 성금액을 1억원으로 늘렸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할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나눔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지난 1993년 이윤석 명예회장이 사재 50억원으로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장학 및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