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상흥(53ㆍ사진) 녹십자홀딩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대표는 강원대 경영학과를 나온 후 녹십자에 입사해 상무ㆍ전무 등을 거쳐 녹십자생명 재무부문장과 녹십자홀딩스 부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