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가 A/V(오디오ㆍ비디오) 연구소와 통신연구소를 통합했다.이트로닉스는 7일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A/V 연구소를 통신연구소가 위치한 금천구 가산동으로 이전, 통합 R&D 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소 통합으로 장비 구입ㆍ건물 임대료 등 중복 투자를 줄여 50여 억원의 비용 절감은 물론 연구 인력간의 정보교류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게 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준공한 연구동은 대지면적 1,160평에 지상 5층의 건물로 통합 R&D센터는 총 280명의 연구인력이 상주하게 된다.
최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