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바일 게임 사업에 팔 걷어 붙인다

라이브플렉스는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사업 전략 및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내로 ‘대항해 미니’, 와 ‘천리마마트’ 를 비롯한 10종의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고 내년에는 최대 100종의 신작 게임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 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을 내년께 선보일 방침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꾸준히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2013년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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