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실무협의 베이징서 6일 개최

한국ㆍ중국ㆍ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실무협의가 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3일 밝혔다.

3국 FTA 산관학 공동연구 실무대표들이 참여하는 이번 협의는 3개국 정상회의에 보고할 사항과 향후 진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는 김영무 외교부 FTA 정책국 심의관이다.

한ㆍ중ㆍ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평창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올해 열리는 3국 정상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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