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파인디지털은 서울 역삼동에 30명의 전문 상담원과 최신 콜센터 장비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상담센터를 열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센터는 최신 콜센터 장비인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를 도입해 체계적인 고객 대응 및 맞춤 상담을 지원해 준다. 파인디지털은 이와 함께 전국 21개 고객지원센터의 애프터서비스 인원을 확충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응답서비스 ARS(1588-4458)와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애프터서비스 진행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시스템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
파인디지털은 지난해 말부터 TV홈쇼핑 및 하이마트, 이마트 등에 진출하며 월 평균 1만여대의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업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