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동화책 광고' 선봬

삼성건설은 동화책 그림 형식의 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시작된 광고에는 동화책 그림과 문장을 통해 ‘래미안’에 사는 단란한 가족을 따뜻하고 단란한 삶을 그린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수 억원의 모델료를 호가하는 빅 모델을 세운 아파트 광고의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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