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복지관에 2억8,000만원 전달

한국암웨이는 19일 서울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32개 사회복지관에 총 2억8,000만원의 건강지킴이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암웨이가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아동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기금지원을 통해 각 사회복지관에서 일반 아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건강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건강관리법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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