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본격 시동’

하남시가 기업규제 개선에 나섰다.

하남시는 28일 하남시지식산업센터에서 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체험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에는 지난 4월 구성된 하남시규제개혁위원회 27명이 참여, 법령상 규제뿐만 아니라 기업인의 입장에서 기업 내 존재하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해결코자 마련됐다.

이교범 하남 시장은 “이번 산업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이 이뤄지도록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계속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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