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오는 1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창간식을 개최합니다. 세계적 경제 매거진 ‘포춘’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의 창간을 알리고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재계를 비롯해 정부ㆍ정계ㆍ학계 인사와 주한외교사절, 미국 포춘 주요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3일 첫호가 나오는 월간지 포춘코리아는 미국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발행되는 포춘의 번역기사와 자체 취재기사로 꾸며집니다. 서울경제신문의 관계사인 한국일보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타임사와 포춘 라이선스 계약을 독점 체결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리더들의 필독서’로 여겨질 만큼 높은 명성과 권위를 지닌 포춘은 전세계에서 100만부 이상 발행되며 500만여명의 독자가 애독하고 있습니다. ◇일시=3월12일(목) 오후6시 ◇장소=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문의=(02)724-2825, (02)6403-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