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21~23일까지 부산YMCA 18층 세미나실에서 ‘제품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용품, 식품, 의약품 등 생활안전 전반에 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되는 제품은 컬러풍선 등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위해 제품과 노인 안전용품, 자동차 타이어 등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유통 중 적발된 불법 식품ㆍ제품ㆍ의약품이다.
이와 함께 전시회 첫 날인 21일에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안전 공개강좌’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비자원 부산센터(051-638-0733)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김영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