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 복지사업 입찰에 성공해 가스레인지 1만대을 납품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 빈공층에 보일러와 난방매트,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납품하는 가스레인지 GRA-20KE모델은 동급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3단 미세화력 조절을 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입찰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만 고집하지 않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에코그린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