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출범하는 한국연구재단 초대 사무총장에 배규한(58ㆍ사진) 현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이 내정됐다. 배 내정자는 지난 1985년부터 국민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통령자문21세기위원회 위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