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총무처가 추진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시범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본격적인 전자정부 구현에 앞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총무처는 민원중계시스템, 열린정부시스템, 민원웹시스템, 정부대표 홈페이지, 교육훈련시스템, 정부고속망 확대구축 등 6개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이를 통해 행정 정보의 공동활용과 원·논스톱 민원서비스, PC통신을 이용한 열린정부서비스, 인터넷을 통한 행정정보의 공개 등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