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성환)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밭대는 인프라와 실적ㆍ성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신기술창업보육센터 지정 이후 130개 기업을 보육하였고, 현재는 한밭인큐베이터타운과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총 50개의 보육실에서 30개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한밭대 창업보육센터는 나노신소재를 비롯해 라이브켐, 한나노텍, 디오, 에이팩, 에이엔티이십일, 리폼테크 등을 배출했다.
박성환 한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최근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에서 주최하는 AABI Incubator Award 국내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은 쾌거에는 한밭대만의 특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로 본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창업지원으로 창조경제를 이끌 창업인재 육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